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I 스네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다목적 댐 습격' 미션 완료 후 [[핸들러 월터]]와의 통신으로 첫 등장. 주인공이 [[EB-0309 스트라이더|스트라이더]]를 격파한 후 월벽 작전 참가 신청을 내는데, 스네일은 '''"그깟 고철더미 쓰레기 치운 거 정도로 당신의 똥개를 참가시켜 줄 줄 알았나?"''' 라면서 무시한다.[* 3회차 호위 미션 클리어 후에는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별 볼 일 없는 구시대 유물]] 몇개 박살냈다고 우쭐대지 말라는 식으로 바뀐다.] 월터와의 기싸움 후 마음을 바꾼 건지 월벽 작전에 참가 의뢰를 넣는다.[* 월터가 「베스퍼 최강의 전력인 V.I 프로이트를 작전에 투입시킬 정도라니 인재가 없다는 게 알만하다」며 디스하고, 이에 스네일이 마음을 바꾼다. 다만 해당 미션 클리어 후 V.IV 러스티의 메시지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버림패였으며, 독립 용병을 먼저 돌입시킨 후 어느 정도 전선이 정리되면 베스퍼에서 나머지를 정리하는 식으로 벽을 아르카부스에서 접수할 작정으로 투입했다고 한다.] 이후 아이스 웜 격파 임무에서 다시 등장. 1차 방어막의 파괴를 위해 주인공에게 스턴 니들 런처를 제공하며 해당 작전의 현장지휘를 맡는다. 한편 브리핑 초반에 서론을 말하다가 [[G1 미시간]]에게 말을 뺏기는 소소한 굴욕도 당하게 된다. 아레나에서도 상위 랭크에 등장하는데, 레이저 랜스 + 스턴 니들 런처 + 플라즈마 라이플 등의 고화력으로 무장한 강력한 콤보를 구사한다. 다른 AC와 달리 저 혼자 우측 구석의 폐기물을 엄폐물 삼아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맵을 어느 정도 지나가야 매복공격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스토리에서 보여질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라 할 수 있겠다. [include(틀:스포일러)] 집적 코랄 도달 임무에서 다시 등장. 기술연구도시에서 [[V.VI 마테를링크]]가 보내는 구원 요청을 무시하고 헌신짝처럼 내다버렸으며, 이내 [[IB-01: CEL 240]]을 쓰러트리고 한숨 돌리는 주인공 옆에 스턴 니들을 박아 전기충격으로 기체를 정지시켜버린다. 이때 기업을 앞지르려고 한 걸 괘씸하다는 듯 말하고 아르카부스 상부에게 명령대로 생포했다 무전을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탈출하자 사살 명령을 내리나 잡는데 실패한다. '레이븐의 불' 루트에서는 [[V.I 프로이트]]를 보내 공중도시 자일렘을 격추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프로이트가 주인공과 싸우기 위해 무전을 끊어버린 탓에 등장은 끝. 만약 코랄 채취 현장에 있었다면 자일렘의 산화와 함께 죽었을 터이며, 설사 살아 남았다 하더라도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이 붕괴되는 운명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